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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뮤지엄 고색동에선 여기 안이용하면 손해에요.review 2022. 7. 26. 10:50반응형
반갑습니다. 디지털크리에이터 링고제이입니다.
죠은이라고 부르시면되요.
저는 아침에 약을 먹어야 해서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은 아침을 거르고 와서 회사근처 카페를 찾아갑니다.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아침 특선으로 9시까지 주문 시 3800원이네요. 이걸 안먹을 이유가 없죠.카페내부는 이렇게 채광이 좋게 통유리로 되어있고요 8시55분대에 들어오면 출근이 거의 끝난상태라 한가해요.
회사 후배녀석이 추천해준 곳으로 카페가 노출콘크리트와 나무의 조화로 인테리어가되어 안정감을 주더군요.
카페이름도 멋지게 뮤지엄으로 지었어요. 이렇게 아파트형공장에 자리잡은 카페는 고정 고객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주말은 손님이없어 강제 주5일제를 하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아무데나찍어도 근사하게 나오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다리꼬고 앉아 건방도 떨어봅니다. 바지의 칼주름이 아침햇살과 조화를 이루는군요.
아 장소 한번 알려드릴게요 .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하셔도 될듯합니다. 저는 이 카페와 전혀 이해관계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대가성 포스팅도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 일주는 사람도 없어요.테이블도 넓찍하니 여기서 일해도 될것같습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 중앙에 커다란 나무가 자리잡고있어요. 행운 나무 같습니다. 이게시글 보시는 분들도 행운 가득 담아가세요.
이제 주문한 토스트가 나오는군요. 한번 봅시다.후배녀석거와 두개 셋트를 시켰는데 8천원이 안넘네요. 아침을 심플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통적인 프렌치??????토스트 맞나요? 실은 잘모르겠어요. 간단히 먹기좋게 나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디테일하게 셔터질을 할수 있습니다. 사람많으면 창피해서 잘 못찍습니다. 아직까지 블로거를 하기위한 용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단면을 보시죠. 한입 베어물었습니다. 야채 적당히. 계란적당히. 햄 적당히. 소스 적당히 들어간 전통적인
토스트네요. 간단히 먹기 좋아요그렁게화려하지 않지만 딱 필요한 만큼 재료들이 모여 조화를 이뤘네요. 저도 딱 적당히 필요한 사회 구성원이 되고싶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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