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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2나노 D램 양산시작
    daily 2023. 5. 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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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업계 최 선두에서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구글 어디에선가 있는 삼성전자 깃발을 가져욤

     

    삼성전자,12나노급 D랩양산 (삼성전자 사진)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은 최선단 기술을 적용, 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습니다. 또한, 이전 세대 제품보다 소비 전력이 약 23% 개선됐고 소비 전력 개선으로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는 데 있어, 전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의 용량을 늘렸다. D램의 커패시터 용량이 늘어나면 데이터 신호의 전위차가 커져 구분이 쉬워집니다. 동작 전류 감소 기술과 데이터를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노이즈 저감 기술 등도 적용해 업계 최선단 공정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반도체공정 이미지

    DDR5 규격의 12나노급 D램은 최고 동작 속도 7.2Gbps를 지원한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삼성전자는 고객 수요에 맞춰 12나노급 D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데이터센터·인공지능·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응용처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이주영 부사장은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D램은 차별화된 공정 기술력을 기반으로 뛰어난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을 구현했다"며, "삼성전자는 대용량 처리가 요구되는 컴퓨팅 시장 수요에 맞춰 고성능, 고용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높은 생산성으로 제품을 적기에 상용화해 D램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 요약 D ram process

     

    AMD 조 매크리(Joe Macri) 최고기술책임자(Corporate Fellow and Client and Compute and Graphics CTO)는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는 혁신을 위해서는 업계 파트너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AMD의 젠(Zen) 플랫폼에서 DDR5를 검증하고 최적화하는데 삼성과 협력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12나노공정으로 양산한 D RAM



    삼성전자는 12나노급 D램에 대해 지난해 12월 AMD 플랫폼 기반 호환성 검증을 마치고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D램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쟁업체와 격차를 벌리고 독주를 계속해서 나가기를 바랍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화잇팅입니다.오늘의 주식시장도 기대해 볼만 한것 같습니다.흥해라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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