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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맛집 형제도식당 리얼 후기
    review 2023. 5.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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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제주촬영을 마치고 동료배우들과 함께 소문 자자한 제주 중문 맛집까지 찾아갔어요.

    신선한 해산물과 비린내 일절 없이 풍미 가득했던 갈치 요리의 다채로운 매력에 반하고 온 곳이랍니다.

     

     

    그렇게 방문했던 곳은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차로 1분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커다란 건물 1층에 상호 간판도 큼지막하게 붙어있어 저 멀리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이 가능했어요.

     

     

    가게 주변에는 전용 주차장도 있어 파킹이 수월했고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였으니 참고 해 주세요.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넓고 쾌적한 제주 중문 맛집만의 깔끔한 홀이 한 눈에 들어왔어요. 한켠엔 단체 손님으로 북적거렸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 답답함 없이 식사를 즐겼죠

     

     

     

    곧 이어 먹음직한 멍게, 초무침, 보쌈 등의 알찬 사이드 요리들을 필두로 메인까지 등장해 텅 빈 테이블을 풍성하게 채워줬어요.

     

    간장게장은 손맛을 느낄 수 있어 단짝한 맛을 흡입했어요. 비리지도 않고 살이 꽉 차있어 자주 손이 갔습니다. 개운한 샐러드도 입가심으로 좋아 연신 손이 향했죠. 아삭아삭하니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어 중간에 곁들이기 좋았어요.

     

     

     

    신선한 멍게도 후루룩 떠먹자 바다의 푸근함이 전해졌어요.향긋하면서도 탱글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았습니다.갈치회초무침 또한 매콤하면서도 쫄깃 고소한 매력이 다분해 제주 중문 맛집 다웠어요.

     

     

     

    촉촉한 보쌈은 누린내 하나 없이 야들야들하니 적당히 쫄깃한 식감이 다분했죠. 잘 손질된 갈치회 조차도 비리지 않고 녹진한 맛이 매력적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바삭한 갈치튀김 또한 바삭함이 살아있는 게 고소한 풍미가 가득해 과자 즐기듯 흡입했어요. 그러는 동안 제주 중문 맛집에서 큼직한 통갈치구이를 직접 손질 해 주셔서 편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동통한 살은 겉은 바삭했고 속은 부드러워 담백한 게 돌솥밥 위에 갈치살을 올려 한 입 하면 사르르 녹아들었답니다.

     

     

     

     

     

    문어, 전복 등 싱싱한 해물이 가득한 조림도 매콤한 감칠맛으로 연신 박수가 터져나왔어요.맵달하니 자작한 맛은 중독성있었고 쫀득, 고소한 해산물에 제대로 스며들어 배부르게 즐겼던 제주 중문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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