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저널그날 오랜만에봤어요. 일본의 전국시대

반갑습니다. 공장근로자이자,싸이클러,어쿠스틱기타초심자이며 디지털크리에이터,유튜버인 제이링고 입니다.
오랜만에 테레비프로보며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즐겨보던 #역사저널그날 이에요.

일본의 전국시대 역사얘기엔 빠지지않는 김응수 형님이 나오셨네요. 대단하신 분이셔요.

오랜만에 만나는 진행 아나운서도 반갑네요

허준도 출연하고 ,패널들이 많이 바뀌었군요

일본의 전국시대에 관한 이야기죠

역시 역사적 사무라이들
오다노부나가,도쿠가와이에야스,도요토미히데요시의
쫒고쫒기고 반전을 보이는 전쟁영웅들의 이야기이지만 조선침략까지이어지고,중국도 쳐들어가는 왜놈들에 불과하죠.

일본의 역사인데 되게 재밌게 설명해주네요.
하극상과배신의 이야기 와 닿는군요.

전국시대는 정말 어마무시했다고합니다. 무사들이 칼로 다스렸으니까요

위의 오다노부나가,도요토미히데요시,도쿠가와이에야스의  이야기는 여러 작품의 소재로도 많이 쓰이고있죠.
3년전 오사카성갔을때 들었던 일본의 무사시대 이야기와 겹쳐 그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더군요.

역시 사무라이시대는 잘못과 실패에는 할복이 따른다는 무식하고 끔찍한 그들만의 가오죠.

이런 야쿠자문화가 미화되어서는 안되는데 요즘은 너무 많이나와서 애덜한테 안좋아요.

전국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도요토미히데요시라고는 하지만 대의를 위해 머리를 숙이고 히데요시 밑으로 들어간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전국시대 짱이 되었다면
조선과 명에 더 치명적인 왜군이 될수도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일본인들이 역사교육을 왜곡하지말고 애들한데 제대로 가르쳐야하는데 우리나라 테레비 방송이 더 잘날려주는것 같아 아쉽네요.

아무튼 토요일 저녁에하는 방송이니 매주 본방사수할수 있겠네요.

혹시 역사저널 그날 보시는분들 계신가요?


봐주셨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