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중 배고파서 근처 식당 아무데나들어갔어,근데 홍익돈까스

반갑습니다.
공장근로자,디지털 크리에이터 죠은 , 제이링고에요

인천 외근나갔다가 오전11시인데 배고파서 주변을 둘러보니 #홍익돈까스 가 있더군요. 어느 동네인지는
잘 몰라요. 가게가 눈에띄어 그냥 돌진했어요

11시10분에 배고파서왔지만 준비중이네요.

주변을둘러봅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해보여요.
제가 첫손님이란걸 혼자 느끼고있는중

하늘도 맑아서 색상조화도 좋네요. 막찍어도 잘 나오네여

저도 한컷요. 눈 버리신분들  죄송요.

주차장도 넓찍해서 좋아요. 내차밖에없음.
아. 사장님 벤츠하고

시간이되어 안으로 들어옵니다.
젊은친구가 예의바르게 맞이해주네요

나는 안내데스크? 바로 입구에 앉아서 주문을해쒀요.

언제나 그러하듯 #왕돈까스를 시켰고요
반은 먹고 반은 싸와서 야근할때먹었지요.

크기가 어마어마해요

소스도 따로달라고했어요

버섯스프같은데 맛있네요. 허기가 져서 금방 먹었어요

돈까스가 되게잘튀겨졌어요. 첫손님의 어드벤티지 인듯.

이렇게 찍어먹으니 돈까스가 단걸 오늘 알았어요

반 남겨온 돈가스는 야근 하면서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네요.

돈까스는
.      .      .
무  조  건

홍익돈까스네요.

아. 업체관계자아니구요. 제돈10900원 내고 사먹었어요^^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