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lton bike 라이딩 ,날씨가 다했네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휴일을맞이하여 순국선열에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라이딩을 다녀왔어요.

제 자전거는 전에 소개해드린 #몰튼자전거 입니다.
바퀴작고 괴팍하게 생겼지만 저에겐 소중한 자전거 입니다.

제가 자주들리는 거점인 군포문화예술회관입니다.

그곳엔 장미터널이있는데 이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빨간장미가  저의 민트색몰튼과 잘어울리는것같아 담아보았어요

하늘도청명하고 선선하여 달리기가 좋았습니다.

나뭇잎도 이제 신록의 계절임을 증명해주듯 푸르릅니다.

날이좋은데 나온 시민들은 많지않네요. 그래서 평화로이 사진구도를 연습해봅니다.

문화예술회관의 구조물과 조화를 이루게 찍어보려하였는데 잘 안되는듯합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담아놓으니 괜찮네요.

장미터널안에서 기념사진을 남겨줍니다.

오우 그냥 자동샷인데 너무 이쁘게 나온듯해요

장미꽃잎은 연출이아니에요. 밤새 비가와서 떨어진거에요.

이렇게 라이딩 후기를 마칠게요

봐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