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트레일블레이저 전기차 기대가 됩니다.

대표적인 내연기관 자동차회사 GM의 작정하고 내놓은 트레일블레이저 전기차를 살펴봅시다.

반갑습니다. 디지털크리에이터 죠은입니다. 요즘 거의 가을로 다가온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들 잘 유지하고 계신지요? 저도 환절기가 되서인지 머리가 좀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 이번에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GM자동차중에 유일하게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전기차버전 출시소식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이미 지엠에서는 3개월전에 발표한내용인데 , 다른 전기차들 출시소식에 살짝 뭍힌감이 있네요. 정말 매력적인 자동차인데요. 블레이저EV를 살펴보지요.

전면부 범퍼가 검게 칠해져 머슬카 카마로가 연상되는 근사한 디자인의 블레이저EV	실내에적용된 멀티미디어 태블릿 터치패드가 최첨단 기술을 말해주네요
군더더기없는 측면의 디자인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반하게할수 있는 매력을 지닌 멋진 SUV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강렬하지만 심플한 블레이저EV의 전며,측면 모습은 정말 잘만들어지고 다부진 차임을 강조해 보입니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을 사용하여 압도적으로긴 휠베이스를 적용해(3.1미터) 충분한 실내공간을 뽑아냈습니다. 전기차의 장점중하나지요. 캠핑용이나 패밀리용으로 사용할 SUV차량은 실내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니까요.

얼티엄플랫폼이 적용된 블레이저EV

 

이쿼녹스ev와 비슷한 실내 , 11인치 클러스터와 17인치 메인디스플레이로 라인업을 완성하는듯 보이네요	소재부터 구성까지 기존의 쉐보레 인테리어와는 차원이다른 실내
측면의 검은색 가니쉬는 충전구를 숨겨놓아서 디자인적 측면을 너무 강조해 놓았습니다.  잘만드네요.	캐릭터라인은 물흐르듯 그어져 근육질의 역동감을 충분히 살려 멋을 강조해 냈네요
검게칠해진 루프라인은 뒤로갈수록 떨어져 쿠페의느낌을 구현했네요	긴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충분히 뽑아냈습니다.

아쉬운점은 도어 손잡이가 매립형이아니라 일반차같어요. 근데 저는 이게 더 좋아요

제원은 전륜,후륜,4륜선택이 가능하며 , 최대 557마력 , 제로백 4초 , 주행거리 자체 515키로미터 , 국내인증시 400중반정도는 뽑아낼수 있는 준수한 수준입니다.

출시일 은 2023년 여름 북미출시를 시작으로  신속한 국내 도입이 이뤄진다면 , 국내는 내년말 쯤이나 내후년 초에 도입될것같습니다.차량가는 기본트림이 한화 약 5900만원으로 국내도입시 보조금 정책을 잘 활용하여 구매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압도적 디자인과 성능으로 무장한 GM의 차세대전기차 블레이저EV 구매력이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이나 방문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