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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아름다운드라이브코스 왕송호수길tour 2021. 12. 19. 09:19반응형
반갑습니다. 얼마전 일상포스팅 올린것중에 제가 예쁜길 소개해드린다고 하여 출근길에 다시 찍어보고
퇴근길에도 다시찍어보아 공유해 드리오니 가보실 분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한 8년동안 이길을 다니며보니 익숙해져있지만
아직도 볼때마다 새롭습니다.휴일출근이라 평소보다 좀 늦이막하게 출발해봅니다.
7시경인데 이미 해가 떠있군요군포 송부파출소 삼거리입니다. 썰렁하네요.
의왕 철도 유통기지가보이면 우회전을 합니다. 사실 좌회전해서 가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왕송호수길 가는길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네요. 곧 이길도 통행량이 많아질것 같으네요.
그래도 아침일찍가면 이 아름다운 도로를 혼자 점령하곤 합니다.
차를 좀 세워놓고 둘러봅니다.
호수가 잔잔한데 엄청 차갑게 느껴집니다. 새들이 많이 울고있습니다.
이철도는 왕송호수 명물 #의왕레일바이크 코스입니다
저쪽 안으로가면 연꽃 테마파크가있어요. 사진찍는 분들도 많이 오시네요.
아무튼 편도 1차선도로지만 혼자갈땐 넓고 탁트여 좋습니다.
여긴 조류 무슨 관측소 입니다. 위치정보를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왕송호수
경기 의왕시 초평동
http://naver.me/xnG0PX7R혼자갈때는 뻥뚫린 느낌도 받을수 있는 그런 아름 다운 길이에요
잠깐 내려 호수를 또 바라보며 폰카를 찍습니다.
되게 넓어 보이네요.
산책하시는 분들도 상쾌하게 산뜻하게 하실것 같습니다.
제가 가끔들려 보급하는 편의점과 카페입니다. 주말에는 사람 많아요
이렇게 왕송호수를 빠져나옵니다.
그러면 의왕레일바이크와 의왕 레솔레 캠핑장이 있습니다. 가족들하고 와보셔도 좋을거같네요.
저는 아직 캠핑장은 안가봤습니다.의왕을 빠져나와 수원 입북동에 도달하면 빠알간 우체통과 버스정류장이 반갑게 맞이하여 줍니다.
여기 지날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다음에는 좀더 잘 찍어볼게요.
여기까지는 좋은데 반전이 생깁니다.일하는데 폭설이 시작되더군요. 갈길이 쉽지 않음을 감지합니다.
그래도 아까 출근한길로 퇴근코스를 잡아 되돌아 왔어요.
설경이 너무 근사해 차세워두고 좀 담아봤어요.
이렇게 출퇴근길이 상반된 풍경을 담아보는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눈길조심하시고 , 감가, 코로나, 오미크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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