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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맛집 질마재 대창 근사하네요
    review 2022. 9.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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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스튜디오 촬영시 일행들과 들른 일산 맛집이에요.

    고품질 육류를 가성비 있는 금액대에 먹고 온 곳이라 알려드릴게요.

     

     

     


    질마재양대창 290km

    한우대창구이 34,000원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4 2층

    번호 : 031-903-0290

    영업시간 : 매일 11:30-22:30

    질마재양대창290km 일산백석역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4 2층


     

     

     

     

    우리가 찾아간 음식점은 바로 질마재양대창 290km라는 식당이었어요.

    마두역에서 자차를 끌고 가니 3분가량 걸려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수월하게 파킹 했답니다.

     

    홀 안으로 입성해 보니 고즈넉한 실내가 우리를 환영했어요.

    테이블도 널찍한 덕분에 편안한 식사가 가능해 보였죠.

     

    안쪽에는 룸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미닫이문까지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가 가능했네요.

     

     

     

     

    구석 쪽엔 손 씻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만큼 청결을 우선시하는 식당이라는 걸 깨달았죠.

     

     

    게다가 가족 단위로 많이들 찾아오시는지 아기의자도 비치되어 있었고요.

    보기만 해도 안전해 보여 아이들을 데려오기에도 딱이었어요.

     

    메뉴는 특양구이(\36,000원), 한우대창구이(\31,000원)를 시켰어요.

    금세 테이블 위로 풍성한 한상이 차려지기 시작하더군요.

     

    계란찜은 부드럽고 담백했고요.

    자극적이지 않아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았답니다.

     
     

     

    과일샐러드와 야채샐러드에요.

    상큼하고 달달한 메뉴라 입가심으로 최고였죠.

     

     

    이건 육류와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부추무침인데요.

    당근, 양파까지 팍팍 담겨 있어 풍요롭더라고요.

     

     

    일산 맛집은 오이피클 또한 특별했어요.

    비트에 절여 나온 덕에 색깔이 어여쁨이 가득했거든요.

     

     

    함께 제공된 단호박 튀김은 바삭함은 물론 달달함까지 좋아 오감만족스러웠답니다.

     

     

    묵사발은 도토리묵과 오이가 들어 있어 포만감 있게 즐기기 좋았고요.

     

     

    메인 뺨치던 육회도 밑반찬 포함이라 놀라웠어요.

    기름짐 하나 없이 달코롬해서 금방 순삭 했던 메뉴였죠.

     

    그다음 이날의 키포인트였던 특양구이(\36,000원), 한우대창구이(\31,000원)가 나왔고요.

     

     

    직원분이 후다닥 달려오셔서 굽기부터 커팅까지 해주셔서 세상 편하더군요.

     

     
     

     

    이제 먹어도 된다길래 소스에 찍어 냠 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짭조롬하고 고소하던지 중독성이 상당했죠.

     

     

    이어서 특양은 부추무침에 곁들여 시식해 봤어요.

    씹을수록 고소한 육향이 치아 사이로 줄줄 새어 나와 깜놀했답니다.

     

    이대로 가기에 아쉬울 것 같아 양갈비(\42,000원)을 추가했습니다.

    이것 또한 구워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그다음 잘 익은 녀석을 시즈닝에 콕 찍어 먹어보니 캐미가 아주 훌륭했네요.

     

    후식으로 고퀄리티 양밥(\20,000원)도 마주할 수 있었어요.

    특양과 김치, 야채, 견과류로 맛을 냈다고 해요.

     

    곧장 양껏 떠먹어 보니 고슬고슬한 식감과 뒷맛이 깔끔해 행복하더라고요.

    먹다 보니 뚝배기 된장국도 보이길래 떠먹어봤죠.

    뜨끈하면서도 구수함이 좋아 연이어 흡입했어요.

     

    속에 담긴 건더기들도 다채로워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마지막 후식까지 야무지게 즐긴 일산 맛집이라 또 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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