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TSR 산다라박자전거 , 저의발이되어주는 자전거 입니다.

저는 2007년부터 자전거를 탄 자전거 애호가 이지만 그렇게 잘 타지는 못합니다. 그냥 즐기는거에요. 여러가지 자전거를 타봤지만 현재 제게 남아있는 친구는 영국감성 물씬 풍기는 Moulton tsr9 미니벨로입니다.저의 블로그에 몇개가 글이 있군요.아래에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thejohn.tistory.com/entry/%EC%95%8C%EB%A0%89%EC%8A%A4-%EB%AA%B0%ED%8A%BC-%EB%AF%B8%EB%8B%88%EB%B2%A8%EB%A1%9C-%EC%9E%90%EC%A0%84%EA%B1%B0%EC%9D%98-%EA%B3%A0%EA%B8%89%EB%9D%BC%EC%9D%B8-%EC%A0%9C-%EC%9E%90%EC%A0%84%EA%B1%B0%EB%A5%BC-%EC%86%8C%EA%B0%9C%ED%95%A9%EB%8B%88%EB%8B%A4

알렉스 몰튼 미니벨로 자전거의 고급라인 , 제 자전거를 소개합니다.

요즘 자전거타기 좋은 날씨가 되어 이렇게 다시 몰튼을 소개해봅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탑스타 산다라박이 티비 예능프로에서 타고나온 모델과 같은것입니다.

그녀의 자전거 패션또한 이슈가되어 착용아이템들의 품절사태도 불러오네요. 정말 대단한 영향력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구글에 '몰튼자전거'를 검색하면 저의 디지털창작물이 가장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산다라박이 타는 버건티 컬러 입니다. 색상이 영롱하고 매력적입니다. 심플9단기어에 트러스구조 자전거라 어디가도 눈에 띄입니다. 어르신들이 항상 물어보시구요.

이것은 유명한 몰튼동호회 대문에 한동한 걸려있던 저의 자전거 입니다. 영롱한 민트색자전거의 순정상태입니다.

순정상태의 자전거를 지금보니 , 제가 찍었지만 정말 화보 같네요. 

완전변신하기 중간 과정의 상태입니다. 동호회와 회사친구들의 협찬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 부품이 모아졌습니다.

비싼 몰튼자전거 전용백은 제겐 필요가 없어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고 맘에드는 백을 구매했어요.

위의자전거는 최근의 모습입니다. 2016년에들였으니 이제 7살된녀석입니다. 바퀴는 펑크안나는 타이어로 바꾸었고 안장과 핸들바 , 페달도 민트색 버전으로 바꿨습니다.

민트색에 민트아이템은 최고의 매치라 들었습니다만, 제가 배민을 좋아 하지는 않는데 , 배민 느낌이 드네요

제가 애용하는 비앙키 선글라스입니다. 다른 민트 아이템들도 , 들여야 할지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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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프레임자전거(스텐레스) 이기때문에 오래도록 탈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실물구경이나 시승을 해보고 싶은신분께서는 연락주시면 태워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