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출근날의 기록 ,23년간의 직장생활을 종료하며

반갑습니다. 공장 근로자 , 디지털크리에이터 링고제이입니다. 매번 찾아와 주시는 구독자분들과 이웃여러분, 방문자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목과 같이 마지막출근날이라 모든것을 기록해 보려고합니다.

평소와 똑같이 5시25분  기상을하며 거실시계를 찍어보았어요.  쓸쓸하네요.

출근준비를 마치고 거실로나옵니다. 우리는 아직 에어컨  커버도 안벗기고 선풍기로 버팁니다. 강해져야죠.

현관문을 나와 밖을 한번보며 카메라에 담습니다.

매일보는 엘리베이터도 찍어봅니다.

청승맞은 셀카같으네요.

이렇게 주차장을 걸어나와 마지막 출근 차를 탑승합니다.

매일 지나는길이 오늘따라 화창하네요.

이렇게 산본에서 수원 고색동 16.8키로를 달려 마지막 주차를 했어요.

프리누스C연비 33.3km/liter

그와중에 연비는 저를 웃게해주네요.

마지막 정문을 지나쳐 출근카드를 타각합니다.

마지막 피씨를 부팅해요. 삼성노트북 잘 썼다.

오후에는 피씨 초기화를 해서 반납합니다.

잘있어라.

이건 출근때 찍은 엘베 인증샷 이에요.

새롭네요.

사무실 내부도 기념으로 찍어둡니다.

내손딜이 묻어있는 사무실입니다.

이제 끝내야하죠. 그만 놔줄게.

자리에앉아 여러생각을 해봅니다.
내일부터 또 다른 시작이니까요. 열심히 여러가지 공부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