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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원한 복요리,수원 수성복국 마지막 만찬review 2021. 12. 30. 17:10반응형
반갑습니다. RingoJ에요.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오늘 마지막날 근무를 하고 회사동료와 반차를 썼어요.
퇴근길에 급결성 점심 송년회.
둘이서 회사인근 맛집을 찾고, 수원 수성복국을 발견
합니다.복요리는 그렇게 많이접해보진 않았어요. 기대감이
복어마냥 부풀러 찾아가봅니다.수인산업도로, 서수원이마트 근처에 정감가가는 마을에 있더군요. 주차장이 넓지는 않지만 쾌적하네요.
정갈하게 주차가능한시간은 점심시간 한타임이 끝난
12시40분경이 한산해 집니다.주차를 하고 큐알코드 인증을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린 둘이갔으니 셋트매뉴를 시켰는데 1인당 22000원 이면 좀 비싼듯합니다.
창가에 자리를 잡고 만찬을 준비하는 경건한 자세를 취해봅니다.
밑반찬이 셋팅되는데 , 복어 껍데기 무침 요리가 나오네요. 이건 밥에 비벼먹는듯합니다.
무생체와 참기름 김과 흰쌀밥과 복어 껍데기 무침을 합체를 시켜 흡입을 합니다.
이렇게 맑은 복탕이 미나리 이불을 덮고 아랫목에 불을 지펴 줍니다.
이렇게 맛깔나게 끓고 구미가 당겨지는동안 비빔밥은 없어지네요.
이렇게 뽀얗고 깔끔한 복튀김도 코스요리로 나옵니다.
소스찍어 먹으니 이것도 독특한 맛이 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깔끔하게 그리고 배부르게 44000원 어치 점심을 2021년 마지막 만찬으로 잘먹고 2022년도 잘해보자고 다짐을 하며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여러분들도 남은2021년 뜻깊게 보내시고 희망찬 2022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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